jazz piano trio

jazz piano trio

스탠더드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대표하는 필수 음반 여섯

피아노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는 1960년대부터 재즈 포맷의 스탠더드가 되었다. 오스카 피터슨과 빌 에반스가 개척한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필수 음반 여섯을 골라보았다.

jazz piano

1961년 6월 25일 하루에 기록된 최상의 피아노 트리오 실황

그 날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에서 녹음된 빌 에반스 트리오의 공연 음반은 재즈 역사상 최고의 실황 명반으로 인정된다. 그로부터 열흘 후 스콧 라파로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여 유작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Jazz

베이시스트 게리 피콕의 음악적 전환기를 대표하는 명반들

1960년대 피아노 트리오가 재즈의 주요한 서브 장르를 이루며 빌 에반스, 폴 블레이, 키스 자렛과 함께 트리오 전성기를 지낸 혁신적인 베이시스트 게리 피콕이 85년의 생을 마감했다.

jazz piano

캐나다의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되는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

많은 재즈 스타들이 술과 마약에 빠져 지탄을 받기도 했으나, 그는 변함없이 성실한 생활 태도로 모국 캐나다의 국민 아티스트로 추앙된 인물이었다. 사후 10년이 된 지금 캐나다 곳곳에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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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피아노 트리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유럽의 다국적 트리오 ‘프로네시스(Phronesis)’

런던의 언더그라운드 재즈 신에 등장한 이들은 덴마크, 영국, 스웨덴 출신으로 제각각이지만, 현대적인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길을 제시하며 E.S.T. 이후 가장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트리오라는 평가를 듣는다.